아파트 보안대원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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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보안대원 경비원 이야기 1

오랫만에 아파트 보안대원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. 

아파트 보안대원은 그만뒀구요 . 일한 기간은 1년 좀 넘게 일을 했습니다. 전에 아파트 보안대원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. 정말 일은 편했습니다. 근무시간이 24시간 맞교대로 굉장히 지루했지만 , 취미생활이나 개인적으로 할것이 있으면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 

저는 밤에는 개인노트북 가져와서 보통 유튜브나 영화시청을 많이했습니다. 모든 사업장이 그러는건 아니지만, 대기업 껴서 하는 보안직은 거의 이런식으로 돌아가긴합니다. 게임정도는 양반이고 출근가라도 많습니다

 

간혹 갑질은 하는 주민이나 , 경비라고 무시하는 주민 , 동대표 등 눈엣가시인사람이 있긴해도 제가 근무했던곳은 근무자가 20~40대라서 그런지. 저희가 크게 잘못한경우 아닌이상 갑질 당하는일은 없었네요.(뉴스에 나오는 경비원 폭행 이런건 아예 없었음) 

또 대기업 업체 껴서 파견직으로 고용된거라. 어느정도는 업체에서 케어를 해줬고 , 소장의 갑질이나 동대표의 갑질은 . 좀 덜하긴했습니다.

 

아파트 보안대원 월급관련해서 글을 적은게 있었는데. 유입이 굉장히 많더라고요.. 그만큼 아파트 경비를 지원할려고 하는사람이 많은건지.. 솔직히 호병백마(아) 는 피하는게 좋구 , 젊은분들은 대기업 보안직이나 빌딩 보안요원하는게 제일 좋습니다.  경비계는 나이 어린계 스펙이라,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대기업 경비 한자리 차지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. 

호병백마(아)는 호텔 병원 백화점 마트 (아파트) 입니다.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그만큼 신경 써야할일도 많고 , 문제도 더 많이일어납니다.

 

현재는 특수경비로 재직중에 있고 , 일반경비랑 먼차이가 있는지  잘모르겠는데  아파트보다 훨씬 더 편합니다.

월급도 더 많고 쉬는날도 더 많아서 나름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네요.